19일 방영된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SBS드라마 굿파트너 스토리를 정리해 드립니다. "가족이 돼버린 남"
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이 이혼을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화 스토리가 궁금하시면
2화 스토리가 궁금하시면
3화 스토리
2화에서 방영되었던 마지막 장면이 다시 조명되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떠올리게 합니다.


둘은 서로 다른 고민을 합니다.

2화에 방영되었던 사직서 관련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차은경(장하나분), 차은경에게 남편의 불륜사실을 말해야 하나 하는 한유리의 고민.
한유리는 차은경남편의 상간녀가 은경의 비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이 사실을 말하게 되고 , 이혼까지는 생각 안 하고 있다는 차은경 생각을 이해할 수 없음을...

박진숙 씨 의뢰건을 통해본 이혼결심까지의 복잡한 여자의 심경을...... 사회적 시선과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
은경남편의 상간녀가 한유리와 같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이혼팀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차은경은 이유를 물었고, 한유리는 "저는 인간 한유리와 변호사 한유리를 구분해서 살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한유리는 "저는 이혼 사건을 하기에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이 명확한 사람인 것 같아요"라며 "저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하는 결심이다"라고 말했다.

차은경 부부의 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은 오지랖이 아니라 차은경의 편이 되고 싶었었다는 진심을 말한다

한유리는 "저랑 같은 오피스텔 살더라고요"라며 최실장의 오피스텔 주소가 적힌 메모를 차은경에게 건넸다.

오피스텔로 찾아간 차은경, 둘이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차 사무실로 돌아온 차은경은 사무실을 떠나려는 한유리를 붙잡았다.
"네 알량한 사명감, 같잖은 정의감, 나 그거 좋아" "혼내주고 싶댔지? 그거 하게 해 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차은경은 "아직 사표 수리 안 했어"라며 서류 뭉치를 한유리에게 전했다. 그리고 "한 변이 내 사건 맡아"라며 자신의 이혼 소송을 한유리에게 의뢰해 본격적 스토리 전개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