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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에 뜬다
28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임영웅은 ‘삼시세끼’에 출역한다.
'삼시세끼'는 나영석 PD의 tvN 꽃보다 시리즈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본격 요리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농촌 혹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특히 임영웅은 지난해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BS2-임영웅의 미국 여행을 담은 5부작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외에는 리얼 예능 출연 경험이 없어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임영웅이 여러 연예인과 함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찍기는 처음. 편안한 분위기로 게스트의 매력을 끌어내는 나영석 PD와 임영웅이 만나 어떤 시너지가 날지 기대가 더해진다. 7월 '삼시세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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